TV에서 보면 마냥 예쁘기만 한 여배우의 신발과 옷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예쁜 여배우와 가수 연예인의 캐릭터에 맞춰 꾸미고 다듬어 주는 코디네이터들이 요즘 말하는‘빨 쎈’ 신발과 옷을 골라 입혀주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모습은 언제나 눈에 띄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슈즈는 코디네이터들이 주로 어디서 가져 오는 것일까? 20대 여성 연예인들의 발을 보다 톡톡튀게 해 주는 신발 쇼핑몰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보니 이미 9년째 터를 다지고 있는 모노톡시(대표 강혜란)의 「모노바비(www.monobarbie.com)」가 여성슈즈 쇼핑몰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전혜빈, THE K2의 윤아,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송지효, 다시 시작해의 고우리,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조보아, 가수 이정현의 빅이슈 화보, 아이유의 서든어택 화보 등 숱하게 많은 유명 여성 인기연예인들이 모노바비에서 만들고 준비한 신발을 신는다.
「모노바비」는 유명 여배우와 연예인 협찬 상품 신발 쇼핑몰이라는 신뢰가 고객들에게 두텁게 깔리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 최근에는 여성복 쇼핑몰 「세즈윅(www.sezwick.com)」도 론칭하는 등 소호몰에서 시작해 여성 SPA패션 브랜드로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모노톡시가 '빨 쎈’신발과 옷을 고객들이 어떻게 쉽게 접하도록 인지하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지속적인 선두그룹을 유지할 수 있는지 비결을 들어본다.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모노톡시는 설립된지 9년된 회사 입니다. 여성화 전문몰 「모노바비(www.monobarbie.com)」와 아직 1년이 안된 여성복 쇼핑몰 「세즈윅(www.sezwick.com)」을 운영합니다. 「모노바비」는 힐과 하이힐로 시작해, 여성화의 모든 종류를 취급 합니다. 주변에서 「모노바비」가 여성 신발 인터넷쇼핑몰 랭킹 1~4위안에 든다고 합니다만 순위에 게의치 않고, 모노톡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여성슈즈SPA 브랜드로의 길을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Q.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이슈가 있다면?
연예인이 입고 신은 예쁜 옷과 신발을 자체 쇼핑몰 「모노바비」와 「세즈윅」에서 웹진을 통해 패션 트렌드로 소개하고, 고객들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생산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대개의 쇼핑몰들은 동대문에서 사입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는데 반해, 모노톡시는 중국에서 가죽과 신발굽 자재를 선별하고 라스트(신발을 제작하기 위한 틀)를 직접 개발하며, 자체 신발생산 공장을 통해 생산해 들여 옵니다.
얼마 전 발 사이즈가 유난히 작은 가수 아이유 씨의 신발을 협찬하기 위해 맞춤제작신발을 제공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자체 신발공장을 운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체 생산한 신발은 중간 유통 과정이 없기 때문에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됩니다.
Q. 쇼핑몰 마케팅은 어떻게 하나요?
최근 페이스북의 '타겟북(TargetBook)'이라는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수치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의 활용기반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질 때, 모바일에 최적화 된 유니드컴즈의 ‘스마트스킨’ 솔루션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마케팅 대세인 페이스북 광고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니드컴즈의 ‘타겟북(TargetBook)’을 마케팅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당연히‘ROI(Returns On Investment, 투자금액 대비 이익률)와 ROAS(Returns On Ads Spending 광고비용 대비 수익률. 매출액/광고비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노톡시는 「모노바비」와 「세즈윅」 쇼핑몰에서 유니드컴즈의 페이스북 광고 솔루션 ‘타겟북(TargetBook)’을 활용하면서 ROAS가 평균 1000 % 수준까지 기록해 흡족한 상황 입니다. 유니드컴즈의 ‘타겟북’은 애매한 수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ROAS가 높게 보이도록 하려고 다른 광고상품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까지 포함시켜 결과를 제시하는데 반해‘타겟북’은 정확하게 ROAS를 제시해 주더군요.
Q. 향후 계획은?
모노톡시는 현재 40명의 직원이 근무합니다. 소호몰로 시작해 글로벌 SPA 브랜드를 전개하는 종합 패션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모노톡시의 목표입니다. 이를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중입니다. 그리고 자체 제작한 영상 컨텐츠를 통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SNS 마케팅을 보다 특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유니드컴즈의 '타겟북' 마케팅 솔루션을 「모노바비」와 「쉐즈윅」 모두에 확대 적용해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매출효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며,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적인 지원을 가해주고 있는 유니드컴즈와의 마케팅 협업으로 인터넷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보다 튼실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 사진출처 : 모노톡시의 슈즈 쇼핑몰 모노바비'www.monobarbie.com
● 타겟북 페이스북 펜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argetbookAD
[ 출처 : 2016-12-06 패션비즈 ]